남미대륙에서 멀리 떨어진 대서양에서 현지시각으로 22일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관측됐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그리니치표준시로 22일 오후 1시31분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 캄포스로부터 동남동쪽 2천7백89㎞ 떨어진 대서양 해저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진앙이 멀어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 국가에서는 진동이 감지되지 않았습니다.
남미에서는 칠레와 페루가 지진 다발지역으로 꼽히지만 두 나라는 대서양이 아닌 태평양을 접하고 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그리니치표준시로 22일 오후 1시31분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 캄포스로부터 동남동쪽 2천7백89㎞ 떨어진 대서양 해저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진앙이 멀어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 국가에서는 진동이 감지되지 않았습니다.
남미에서는 칠레와 페루가 지진 다발지역으로 꼽히지만 두 나라는 대서양이 아닌 태평양을 접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서양에서 규모 6.0 지진 발생
-
- 입력 2011-03-23 06:12:58
남미대륙에서 멀리 떨어진 대서양에서 현지시각으로 22일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관측됐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그리니치표준시로 22일 오후 1시31분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 캄포스로부터 동남동쪽 2천7백89㎞ 떨어진 대서양 해저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진앙이 멀어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 국가에서는 진동이 감지되지 않았습니다.
남미에서는 칠레와 페루가 지진 다발지역으로 꼽히지만 두 나라는 대서양이 아닌 태평양을 접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