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는 LH공사의 사업 전면 재검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정 3지구 주민에게 지난해 9월 재산세 7억 8천300만 원을 이달까지 1차 연장한 데 이어, 올 상반기 재산세 납부도 6개월 추가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운정 3지구 주민 천7백여 명은 지난 2007년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택지개발지구 지정에 이어 개발계획이 승인되자, 다른 토지 구입 등을 위해 1조 원 이상을 금융권 등에서 빌렸지만, 사업이 전면 재검토되면서 과중한 이자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운정 3지구 주민 천7백여 명은 지난 2007년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택지개발지구 지정에 이어 개발계획이 승인되자, 다른 토지 구입 등을 위해 1조 원 이상을 금융권 등에서 빌렸지만, 사업이 전면 재검토되면서 과중한 이자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파주시, 운정3지구 재산세 6개월 또 유예
-
- 입력 2011-03-23 06:12:59
경기도 파주시는 LH공사의 사업 전면 재검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정 3지구 주민에게 지난해 9월 재산세 7억 8천300만 원을 이달까지 1차 연장한 데 이어, 올 상반기 재산세 납부도 6개월 추가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운정 3지구 주민 천7백여 명은 지난 2007년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택지개발지구 지정에 이어 개발계획이 승인되자, 다른 토지 구입 등을 위해 1조 원 이상을 금융권 등에서 빌렸지만, 사업이 전면 재검토되면서 과중한 이자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
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김종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