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카다피 돈줄’ 14개 석유업체 추가 제재
입력 2011.03.23 (06: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이 카다피의 돈줄로 지목된 리비아 국영석유회사 소유의 14개 석유 관련 기업을 제재 대상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리비아 국영석유회사가 직.간접적으로 통제하고 있는 14개 기업을 제재대상으로 추가 지정하고, 이들 업체의 미국 내 자산을 동결하는 한편 미국 기업과 이들 업체간의 거래를 금지했습니다.
제재대상에 추가로 포함된 기업은 아리비아만석유회사, 라누프 석유가스처리회사, 와하오일 등 14개 업체로, 석유 탐사와 송유, 거래, 정유 회사 등이 망라됐습니다.
미 재무부는 리비아 국영석유회사가 직.간접적으로 통제하고 있는 14개 기업을 제재대상으로 추가 지정하고, 이들 업체의 미국 내 자산을 동결하는 한편 미국 기업과 이들 업체간의 거래를 금지했습니다.
제재대상에 추가로 포함된 기업은 아리비아만석유회사, 라누프 석유가스처리회사, 와하오일 등 14개 업체로, 석유 탐사와 송유, 거래, 정유 회사 등이 망라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카다피 돈줄’ 14개 석유업체 추가 제재
-
- 입력 2011-03-23 06:18:45
미국이 카다피의 돈줄로 지목된 리비아 국영석유회사 소유의 14개 석유 관련 기업을 제재 대상으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리비아 국영석유회사가 직.간접적으로 통제하고 있는 14개 기업을 제재대상으로 추가 지정하고, 이들 업체의 미국 내 자산을 동결하는 한편 미국 기업과 이들 업체간의 거래를 금지했습니다.
제재대상에 추가로 포함된 기업은 아리비아만석유회사, 라누프 석유가스처리회사, 와하오일 등 14개 업체로, 석유 탐사와 송유, 거래, 정유 회사 등이 망라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중동 민주화 시위 물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