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화물차 들이받아 4명 사상
입력 2011.03.23 (06:18)
수정 2011.03.2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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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3시 반쯤 광주광역시 신가동 한 도로에서 41살 김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길가에 주차돼 있던 15톤 화물트럭을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김 씨의 아내와 자녀 2명이 숨지고, 김 씨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달리던 승용차가 2차선 도로에 불법 주차돼 있던 화물트럭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김 씨의 아내와 자녀 2명이 숨지고, 김 씨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달리던 승용차가 2차선 도로에 불법 주차돼 있던 화물트럭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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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화물차 들이받아 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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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3 06:18:45
- 수정2011-03-23 07:26:17
오늘 새벽 3시 반쯤 광주광역시 신가동 한 도로에서 41살 김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길가에 주차돼 있던 15톤 화물트럭을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김 씨의 아내와 자녀 2명이 숨지고, 김 씨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달리던 승용차가 2차선 도로에 불법 주차돼 있던 화물트럭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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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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