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시간연장’ 어린이집 2천5백여 곳 확대
입력 2011.03.23 (06:28)
수정 2011.03.2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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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시간을 밤늦게까지 연장 운영하는 어린이집이 올해 2 천 5백여곳 더 늘어납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맞벌이 부부 증가 등으로 보육시간 연장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보육교사의 인건비 지원을 확대하여 시간연장 어린이집을 올해 9 천여곳까지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어린이집 보육지원을 위해 올해 5 백 36 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6 천명이던 보육교사를 만 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인건비 지원은 기존의 월급형태에 수당을 더해 보육교사가 연장근무를 하는 경우 한 반에 30 만원씩 지원할 계획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맞벌이 부부 증가 등으로 보육시간 연장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보육교사의 인건비 지원을 확대하여 시간연장 어린이집을 올해 9 천여곳까지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어린이집 보육지원을 위해 올해 5 백 36 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6 천명이던 보육교사를 만 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인건비 지원은 기존의 월급형태에 수당을 더해 보육교사가 연장근무를 하는 경우 한 반에 30 만원씩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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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간 시간연장’ 어린이집 2천5백여 곳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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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3 06:28:01
- 수정2011-03-23 07:26:59
보육시간을 밤늦게까지 연장 운영하는 어린이집이 올해 2 천 5백여곳 더 늘어납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맞벌이 부부 증가 등으로 보육시간 연장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보육교사의 인건비 지원을 확대하여 시간연장 어린이집을 올해 9 천여곳까지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어린이집 보육지원을 위해 올해 5 백 36 억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6 천명이던 보육교사를 만 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인건비 지원은 기존의 월급형태에 수당을 더해 보육교사가 연장근무를 하는 경우 한 반에 30 만원씩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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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km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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