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목동야구장 관람석의자 만3천여개 전면 교체

서울시는 양천구 목동 야구장의 노후화된 관람석 의자 만 3 천여개를 전면 교체합니다.

또 지체 장애인 야구팬을 위해 장애인 관람석을 설치하고, 동반 보호자를 위한 보호자석도 함께 설치됩니다.

여성 야구팬을 위해 여성 화장실을 대폭 증설하고 노후된 화장실도 현대식으로 개선됩니다.

아울러 지난해 여름 태풍의 영향으로 훼손된 외야 그물망을 개선하고, 홈런볼이 그물망을 넘어 도로 차량에 피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