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1,090명 입학

입력 2011.03.2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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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노숙인과 저소득층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시작한 '희망의 인문학' 과정에 올해 천 90 명의 신입생이 입학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철학과 문학, 역사 등 인문학 강좌와 함께 소자본 창업과 재테크, 저명인사 초빙 특강 등을 들을 예정입니다.

이번 과정은 6개월간 이화여대와 경희대, 동국대, 성공회대 등 4개 대학에서 진행됩니다.

'희망의 인문학'은 노숙인 등 저소득층 시민이 정신적 빈곤에서 벗어나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각종 강연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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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1,090명 입학
    • 입력 2011-03-23 07:33:00
    사회
서울시는 노숙인과 저소득층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시작한 '희망의 인문학' 과정에 올해 천 90 명의 신입생이 입학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철학과 문학, 역사 등 인문학 강좌와 함께 소자본 창업과 재테크, 저명인사 초빙 특강 등을 들을 예정입니다. 이번 과정은 6개월간 이화여대와 경희대, 동국대, 성공회대 등 4개 대학에서 진행됩니다. '희망의 인문학'은 노숙인 등 저소득층 시민이 정신적 빈곤에서 벗어나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각종 강연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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