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2002) 이후 9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이정향 감독의 신작 '오늘'이 22일 촬영을 끝마쳤다고 이 영화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오늘'은 방송사 여성 PD가 남편을 뺑소니 사고로 잃은 후 겪는 심리 변화를 그린 영화로, 송혜교가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 이어 영화에서 방송사 PD로 출연한다.
송혜교는 촬영 종료 후 "'오늘'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작품"이라며 "행복하게 작업한 만큼 관객 분들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화는 후반작업을 거쳐 올 상반기께 개봉될 예정이다.
'오늘'은 방송사 여성 PD가 남편을 뺑소니 사고로 잃은 후 겪는 심리 변화를 그린 영화로, 송혜교가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 이어 영화에서 방송사 PD로 출연한다.
송혜교는 촬영 종료 후 "'오늘'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작품"이라며 "행복하게 작업한 만큼 관객 분들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화는 후반작업을 거쳐 올 상반기께 개봉될 예정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정향 감독 신작 ‘오늘’ 크랭크업
-
- 입력 2011-03-23 10:09:51
'집으로'(2002) 이후 9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이정향 감독의 신작 '오늘'이 22일 촬영을 끝마쳤다고 이 영화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오늘'은 방송사 여성 PD가 남편을 뺑소니 사고로 잃은 후 겪는 심리 변화를 그린 영화로, 송혜교가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 이어 영화에서 방송사 PD로 출연한다.
송혜교는 촬영 종료 후 "'오늘'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작품"이라며 "행복하게 작업한 만큼 관객 분들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화는 후반작업을 거쳐 올 상반기께 개봉될 예정이다.
'오늘'은 방송사 여성 PD가 남편을 뺑소니 사고로 잃은 후 겪는 심리 변화를 그린 영화로, 송혜교가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 이어 영화에서 방송사 PD로 출연한다.
송혜교는 촬영 종료 후 "'오늘'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작품"이라며 "행복하게 작업한 만큼 관객 분들도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화는 후반작업을 거쳐 올 상반기께 개봉될 예정이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