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성대 이상으로 4집 발매 연기

입력 2011.03.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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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겸 솔로가수 신혜성(32)이 성대 이상으로 4집 발매를 연기한다고 소속사인 라이브웍스가 23일 전했다.



소속사는 "신혜성은 당초 이달 말 4집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녹음 중 성대 이상이 생겨 현재 작업을 중단하고 휴식 중이다"며 "오는 6월로 발매 일정을 재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혜성은 목 상태가 회복되는 대로 녹음을 재개할 예정이며 이전에 녹음한 곡들도 재녹음 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신혜성은 4집 발매와 함께 국내외 투어 콘서트를 연다. 오는 7월 일본, 대만, 홍콩, 중국 등지에서도 4집이 발매될 예정이어서 현지에서 직접 팬들을 만난다는 취지의 콘서트다.



한편, 신혜성은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에 일본 지진 피해 복구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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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혜성, 성대 이상으로 4집 발매 연기
    • 입력 2011-03-23 10:35:20
    연합뉴스
그룹 신화 멤버 겸 솔로가수 신혜성(32)이 성대 이상으로 4집 발매를 연기한다고 소속사인 라이브웍스가 23일 전했다.

소속사는 "신혜성은 당초 이달 말 4집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녹음 중 성대 이상이 생겨 현재 작업을 중단하고 휴식 중이다"며 "오는 6월로 발매 일정을 재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혜성은 목 상태가 회복되는 대로 녹음을 재개할 예정이며 이전에 녹음한 곡들도 재녹음 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신혜성은 4집 발매와 함께 국내외 투어 콘서트를 연다. 오는 7월 일본, 대만, 홍콩, 중국 등지에서도 4집이 발매될 예정이어서 현지에서 직접 팬들을 만난다는 취지의 콘서트다.

한편, 신혜성은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에 일본 지진 피해 복구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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