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다음 달 4.27 재보선을 앞두고 민주당 등 야권이 후보단일화 논의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엄밀히 따지면 선거법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형환 대변인은 오늘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대담에서 선거법은 어떤 지위를 놓고 협상해서 나누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며 야권의 후보단일화 논의는 정당 정치의 근간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민주당 손학규 대표에 대해서도 "본인이 비판했던 야바위 정치에 왜 앞장서는지 이해되지 않는다"고 비난했습니다.
안형환 대변인은 오늘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대담에서 선거법은 어떤 지위를 놓고 협상해서 나누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며 야권의 후보단일화 논의는 정당 정치의 근간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민주당 손학규 대표에 대해서도 "본인이 비판했던 야바위 정치에 왜 앞장서는지 이해되지 않는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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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형환 “野 후보단일화 논의 선거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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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3 10:35:33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다음 달 4.27 재보선을 앞두고 민주당 등 야권이 후보단일화 논의를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엄밀히 따지면 선거법 위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형환 대변인은 오늘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대담에서 선거법은 어떤 지위를 놓고 협상해서 나누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며 야권의 후보단일화 논의는 정당 정치의 근간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민주당 손학규 대표에 대해서도 "본인이 비판했던 야바위 정치에 왜 앞장서는지 이해되지 않는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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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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