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출생아 수, 월간 기준 9년 만에 최대
입력 2011.03.23 (11:35)
수정 2011.03.2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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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에 태어난 신생아 수가 월간 기준으로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1월 인구동향을 보면 1월 출생아 수는 4만 7천5백 명으로 지난해 1월보다 10.7% 증가했습니다.
이는 4만 8천5백 명을 기록한 2002년 1월 이후 9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출생아 수를 시도별로 보면 경기도가 만 2천3백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이 9천5백 명을 기록하는 등 16개 시도에서 모두 증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통계청은 지난해 1월 출생아 수가 4만 2천9백 명으로 2007년 이후 가장 적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2011년 1월 출생아 수가 큰 폭으로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월 혼인 건수는 2만 6천8백 건으로 1년 전보다 1.9% 늘었고, 이혼 건수는 9천 건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1월 인구동향을 보면 1월 출생아 수는 4만 7천5백 명으로 지난해 1월보다 10.7% 증가했습니다.
이는 4만 8천5백 명을 기록한 2002년 1월 이후 9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출생아 수를 시도별로 보면 경기도가 만 2천3백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이 9천5백 명을 기록하는 등 16개 시도에서 모두 증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통계청은 지난해 1월 출생아 수가 4만 2천9백 명으로 2007년 이후 가장 적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2011년 1월 출생아 수가 큰 폭으로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월 혼인 건수는 2만 6천8백 건으로 1년 전보다 1.9% 늘었고, 이혼 건수는 9천 건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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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출생아 수, 월간 기준 9년 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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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3 11:35:08
- 수정2011-03-23 13:34:27
지난 1월에 태어난 신생아 수가 월간 기준으로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1월 인구동향을 보면 1월 출생아 수는 4만 7천5백 명으로 지난해 1월보다 10.7% 증가했습니다.
이는 4만 8천5백 명을 기록한 2002년 1월 이후 9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출생아 수를 시도별로 보면 경기도가 만 2천3백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이 9천5백 명을 기록하는 등 16개 시도에서 모두 증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통계청은 지난해 1월 출생아 수가 4만 2천9백 명으로 2007년 이후 가장 적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2011년 1월 출생아 수가 큰 폭으로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월 혼인 건수는 2만 6천8백 건으로 1년 전보다 1.9% 늘었고, 이혼 건수는 9천 건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1월 인구동향을 보면 1월 출생아 수는 4만 7천5백 명으로 지난해 1월보다 10.7% 증가했습니다.
이는 4만 8천5백 명을 기록한 2002년 1월 이후 9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출생아 수를 시도별로 보면 경기도가 만 2천3백 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이 9천5백 명을 기록하는 등 16개 시도에서 모두 증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통계청은 지난해 1월 출생아 수가 4만 2천9백 명으로 2007년 이후 가장 적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2011년 1월 출생아 수가 큰 폭으로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월 혼인 건수는 2만 6천8백 건으로 1년 전보다 1.9% 늘었고, 이혼 건수는 9천 건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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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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