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결제산업협회 출범 ‘산업활동 지원’

국내 유무선 전화결제 산업을 대표하는 사단법인 한국전화결제산업협회가 오늘 출범식을 갖고 안전한 전화결제 시장 환경 조성과 경쟁력 강화 등 산업 활동 지원에 나섰습니다.

초대 협회장인 진성호 국회의원은 "국내 유무선전화결제산업은 세계 최초로 상용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월등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한해 매출 2조원 대 시장으로 성장했다"며 "온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건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출범식에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전재희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업계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