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부터 결핵 검진 비용을 전액 국가가 부담합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올해를 국가 결핵 조기퇴치사업 원년으로 선포하고 결핵 발생률을 현재 인구 10만 명당 90명에서 2020년에는 선진국 수준인 20명으로 낮추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결핵검진 비용을 최고 15만 원까지 국가가 부담하고, 결핵환자 치료비의 본인부담금 절반과 입원비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합니다.
또, 올해 안에 결핵관리 전문 간호사를 민간 병의원과 보건소 등 백50여 곳에 배치하고 서울역 근처에 치료센터를 설치해 수도권 지역 노숙인의 결핵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올해를 국가 결핵 조기퇴치사업 원년으로 선포하고 결핵 발생률을 현재 인구 10만 명당 90명에서 2020년에는 선진국 수준인 20명으로 낮추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결핵검진 비용을 최고 15만 원까지 국가가 부담하고, 결핵환자 치료비의 본인부담금 절반과 입원비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합니다.
또, 올해 안에 결핵관리 전문 간호사를 민간 병의원과 보건소 등 백50여 곳에 배치하고 서울역 근처에 치료센터를 설치해 수도권 지역 노숙인의 결핵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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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핵검진 비용 전액 국가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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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3 13:02:51
오는 6월부터 결핵 검진 비용을 전액 국가가 부담합니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올해를 국가 결핵 조기퇴치사업 원년으로 선포하고 결핵 발생률을 현재 인구 10만 명당 90명에서 2020년에는 선진국 수준인 20명으로 낮추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결핵검진 비용을 최고 15만 원까지 국가가 부담하고, 결핵환자 치료비의 본인부담금 절반과 입원비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합니다.
또, 올해 안에 결핵관리 전문 간호사를 민간 병의원과 보건소 등 백50여 곳에 배치하고 서울역 근처에 치료센터를 설치해 수도권 지역 노숙인의 결핵관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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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km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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