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청소노동자 전면 파업 돌입
입력 2011.03.23 (13:02)
수정 2011.03.2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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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산하 전국 공공서비스 노동조합은 이화여대 청소 노동자들이 오늘 오전 7시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공노조는 파업에 돌입한 뒤 집단 교섭과 사업장별 보충 교섭을 해 왔으며 3 개 대학의 용역업체 9 곳 가운데 1 곳과는 합의를 이끌어냈지만 나머지 업체와는 합의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화여대, 고려대, 연세대 분회 소속 청소 노동자 8 백 60 여명은 생활임금 보장, 노동환경 개선 등을 요구하며 집단 교섭을 벌여 왔으며 지난 15일부터 각각 전면 또는 부분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공공노조는 파업에 돌입한 뒤 집단 교섭과 사업장별 보충 교섭을 해 왔으며 3 개 대학의 용역업체 9 곳 가운데 1 곳과는 합의를 이끌어냈지만 나머지 업체와는 합의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화여대, 고려대, 연세대 분회 소속 청소 노동자 8 백 60 여명은 생활임금 보장, 노동환경 개선 등을 요구하며 집단 교섭을 벌여 왔으며 지난 15일부터 각각 전면 또는 부분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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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여대 청소노동자 전면 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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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3 13:02:51
- 수정2011-03-23 14:12:31
민주노총 산하 전국 공공서비스 노동조합은 이화여대 청소 노동자들이 오늘 오전 7시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공노조는 파업에 돌입한 뒤 집단 교섭과 사업장별 보충 교섭을 해 왔으며 3 개 대학의 용역업체 9 곳 가운데 1 곳과는 합의를 이끌어냈지만 나머지 업체와는 합의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화여대, 고려대, 연세대 분회 소속 청소 노동자 8 백 60 여명은 생활임금 보장, 노동환경 개선 등을 요구하며 집단 교섭을 벌여 왔으며 지난 15일부터 각각 전면 또는 부분 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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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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