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리비아 현지에 잔류한 우리 국민의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이 운영중인 '리비아 현장 일일상황 점검반'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한 결과 우리 국민의 피해는 보고된 것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어제 벵가지에서 한인 근로자 한 명이 이집트로 이동하면서 현재 리비아에는 111명의 국민이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는 잔류중인 국민에 대해서는 여권사용 허가 심사를 조속하게 마무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외교부는 앞으로 정부의 허가 없이 리비아에 잔류하거나 입국하는 교민은 여권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이 운영중인 '리비아 현장 일일상황 점검반'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한 결과 우리 국민의 피해는 보고된 것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어제 벵가지에서 한인 근로자 한 명이 이집트로 이동하면서 현재 리비아에는 111명의 국민이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는 잔류중인 국민에 대해서는 여권사용 허가 심사를 조속하게 마무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외교부는 앞으로 정부의 허가 없이 리비아에 잔류하거나 입국하는 교민은 여권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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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리비아 교민 추가피해 보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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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3 14:00:20
외교부는 리비아 현지에 잔류한 우리 국민의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이 운영중인 '리비아 현장 일일상황 점검반'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한 결과 우리 국민의 피해는 보고된 것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어제 벵가지에서 한인 근로자 한 명이 이집트로 이동하면서 현재 리비아에는 111명의 국민이 남아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는 잔류중인 국민에 대해서는 여권사용 허가 심사를 조속하게 마무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외교부는 앞으로 정부의 허가 없이 리비아에 잔류하거나 입국하는 교민은 여권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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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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