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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리그 잠실체육관서 개막
입력 2011.03.23 (14:09) 연합뉴스
한국 대학농구에도 '3월의 광란'이 시작된다.

한국대학농구연맹과 사단법인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는 25일 오후 4시30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1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개막식을 연다.

대학농구리그는 지난해 처음 열렸으며 중앙대가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대학농구연맹은 "작년에는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다"며 "올해는 모든 시행착오를 뒤로하고 1990년대 중반 우리나라 스포츠의 꽃이었던 대학농구의 열기를 되찾도록 12개 참가학교가 각오를 새롭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마다 몇 차례 토너먼트 대회로 대회별 우승팀을 가리던 대학농구는 지난해부터 학생 선수의 학습권 보장, 지방 대회에 따른 경제적 부담, 승리에 대한 지나친 집착에 따른 선수들의 잦은 부상 등의 문제가 고려돼 연중 리그제로 바뀌어 올해로 2년째를 맞는다.

개막 경기는 오후 5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디펜딩 챔피언' 중앙대와 준우승팀 경희대의 대결로 열린다.

이날 시작된 1차 리그는 6월10일까지 각 대학 체육관에서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2차 리그는 9월2일부터 11월18일까지 펼쳐지며 11월21일부터 12월5일까지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을 통해 우승팀을 결정한다.

김상준 중앙대 감독은 "개막전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라며 "오세근, 김선형, 함누리가 졸업해 전력이 약해졌지만 작년 우리 팀에 비해 약해진 것이지 아직 다른 학교들보다는 전력이 낫다고 본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부영 경희대 감독은 "중앙대와 비교하면 우리 전력 손실이 적기 때문에 우리가 앞선다는 평이 많다"며 "모든 것을 쏟아부어 첫 경기를 잡겠다"고 말했다.

중앙대와 경희대의 개막전은 스포츠 전문 케이블-위성 채널인 KBS N이 생중계한다.
  • 대학농구리그 잠실체육관서 개막
    • 입력 2011-03-23 14:09:34
    연합뉴스
한국 대학농구에도 '3월의 광란'이 시작된다.

한국대학농구연맹과 사단법인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는 25일 오후 4시30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1 KB국민은행 대학농구리그 개막식을 연다.

대학농구리그는 지난해 처음 열렸으며 중앙대가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대학농구연맹은 "작년에는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다"며 "올해는 모든 시행착오를 뒤로하고 1990년대 중반 우리나라 스포츠의 꽃이었던 대학농구의 열기를 되찾도록 12개 참가학교가 각오를 새롭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마다 몇 차례 토너먼트 대회로 대회별 우승팀을 가리던 대학농구는 지난해부터 학생 선수의 학습권 보장, 지방 대회에 따른 경제적 부담, 승리에 대한 지나친 집착에 따른 선수들의 잦은 부상 등의 문제가 고려돼 연중 리그제로 바뀌어 올해로 2년째를 맞는다.

개막 경기는 오후 5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디펜딩 챔피언' 중앙대와 준우승팀 경희대의 대결로 열린다.

이날 시작된 1차 리그는 6월10일까지 각 대학 체육관에서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2차 리그는 9월2일부터 11월18일까지 펼쳐지며 11월21일부터 12월5일까지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을 통해 우승팀을 결정한다.

김상준 중앙대 감독은 "개막전은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라며 "오세근, 김선형, 함누리가 졸업해 전력이 약해졌지만 작년 우리 팀에 비해 약해진 것이지 아직 다른 학교들보다는 전력이 낫다고 본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부영 경희대 감독은 "중앙대와 비교하면 우리 전력 손실이 적기 때문에 우리가 앞선다는 평이 많다"며 "모든 것을 쏟아부어 첫 경기를 잡겠다"고 말했다.

중앙대와 경희대의 개막전은 스포츠 전문 케이블-위성 채널인 KBS N이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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