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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군 발포로 5~6명 사망
입력 2011.03.23 (15:20) 국제
시리아 보안군이 민주화 요구 시위대에 실탄을 쏘며 무력 진압하는 과정에서 5~6명 이상이 숨지는 등 사태가 격화되고 있습니다.

민주화 요구 시위가 엿새째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 남서부 다라시의 오마리 사원을 보안군이 습격해 사망자가 발생하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최소 6명이 숨졌다고 주민들의 말을 빌려 보도했고 AFP 통신은 사망자가 5명이라고 전했습니다.

시위대 약 천 명은 지난 18일부터 민주화 개혁, 부패 혐의를 받고 있는 파이잘 칼툼 다라주 주지사의 사임을 요구하며 오마리 사원에서 점거 농성을 벌여왔고 보안군과 대치해 왔습니다.

시리아는 알-아사드 대통령이 아버지에 이어 40여 년째 장기 집권하고 있고 야권은 지난 1963년 선포된 비상사태 법의 철폐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시리아, 정부군 발포로 5~6명 사망
    • 입력 2011-03-23 15:20:31
    국제
시리아 보안군이 민주화 요구 시위대에 실탄을 쏘며 무력 진압하는 과정에서 5~6명 이상이 숨지는 등 사태가 격화되고 있습니다.

민주화 요구 시위가 엿새째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 남서부 다라시의 오마리 사원을 보안군이 습격해 사망자가 발생하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최소 6명이 숨졌다고 주민들의 말을 빌려 보도했고 AFP 통신은 사망자가 5명이라고 전했습니다.

시위대 약 천 명은 지난 18일부터 민주화 개혁, 부패 혐의를 받고 있는 파이잘 칼툼 다라주 주지사의 사임을 요구하며 오마리 사원에서 점거 농성을 벌여왔고 보안군과 대치해 왔습니다.

시리아는 알-아사드 대통령이 아버지에 이어 40여 년째 장기 집권하고 있고 야권은 지난 1963년 선포된 비상사태 법의 철폐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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