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저축, 5천만 원 초과예금 일부지급
입력 2011.03.23 (15:44)
수정 2011.03.2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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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에 인수된 삼화저축은행의 5천만 원 초과 예금자들도 초과분 가운데 일부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25일부터 3개월 동안 5천만 원 초과 예금자 5천여 명에게, 백23억 원을 나눠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급률은 34% 수준으로, 예금액이 6천만 원이라면, 5천만 원 초과액 천만 원 중에서 340만 원을 보전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금융지주가 삼화저축은행의 자산을 이전받아 설립한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오는 25일 영업을 시작합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25일부터 3개월 동안 5천만 원 초과 예금자 5천여 명에게, 백23억 원을 나눠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급률은 34% 수준으로, 예금액이 6천만 원이라면, 5천만 원 초과액 천만 원 중에서 340만 원을 보전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금융지주가 삼화저축은행의 자산을 이전받아 설립한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오는 25일 영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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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화저축, 5천만 원 초과예금 일부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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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3 15: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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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에 인수된 삼화저축은행의 5천만 원 초과 예금자들도 초과분 가운데 일부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25일부터 3개월 동안 5천만 원 초과 예금자 5천여 명에게, 백23억 원을 나눠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급률은 34% 수준으로, 예금액이 6천만 원이라면, 5천만 원 초과액 천만 원 중에서 340만 원을 보전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금융지주가 삼화저축은행의 자산을 이전받아 설립한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오는 25일 영업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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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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