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 입학처장의 절반 이상이 대입 현안을 대학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 대학교 입학처장 협의회가 오늘 제주도에서 열린 정기 총회에서 공개한 조사 결과를 보면, 조사에 응한 입학처장 105명 가운데 56%인 59명이 대입 전형 단순화에 대해 대학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정부가 축소를 권유하고 있는 논술에 대해서는, 대안을 갖고 폐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50명, 폐지 30명, 축소 14명, 그리고 오히려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9명이었습니다.
내신 절대 평가에 대해서는 찬성 25명, 반대 77명으로 반대가 많았습니다.
기여 입학제 도입에 대해서도 찬성 27명, 반대 76명으로 반대가 많았습니다.
전국 대학교 입학처장 협의회가 오늘 제주도에서 열린 정기 총회에서 공개한 조사 결과를 보면, 조사에 응한 입학처장 105명 가운데 56%인 59명이 대입 전형 단순화에 대해 대학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정부가 축소를 권유하고 있는 논술에 대해서는, 대안을 갖고 폐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50명, 폐지 30명, 축소 14명, 그리고 오히려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9명이었습니다.
내신 절대 평가에 대해서는 찬성 25명, 반대 77명으로 반대가 많았습니다.
기여 입학제 도입에 대해서도 찬성 27명, 반대 76명으로 반대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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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입학처장, “대입 전형 자율에 맡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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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3 15:52:36
전국 대학 입학처장의 절반 이상이 대입 현안을 대학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 대학교 입학처장 협의회가 오늘 제주도에서 열린 정기 총회에서 공개한 조사 결과를 보면, 조사에 응한 입학처장 105명 가운데 56%인 59명이 대입 전형 단순화에 대해 대학 자율에 맡겨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정부가 축소를 권유하고 있는 논술에 대해서는, 대안을 갖고 폐지해야 한다는 응답이 50명, 폐지 30명, 축소 14명, 그리고 오히려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자가 9명이었습니다.
내신 절대 평가에 대해서는 찬성 25명, 반대 77명으로 반대가 많았습니다.
기여 입학제 도입에 대해서도 찬성 27명, 반대 76명으로 반대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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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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