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지진 피해액 최대 25조엔 추정

입력 2011.03.23 (16: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지난 11일 발생한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직접 피해액이 16조엔에서 최대 25조엔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 피해액수는 지난 1995년에 일어난 고베 대지진 때의 피해액 9.6조엔보다 배 이상 많은 규모입니다.

요사노 경제재정상은 오늘 오후 열리는 월례 경제보고 관계 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日 대지진 피해액 최대 25조엔 추정
    • 입력 2011-03-23 16:23:07
    국제
일본 정부가 지난 11일 발생한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직접 피해액이 16조엔에서 최대 25조엔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 피해액수는 지난 1995년에 일어난 고베 대지진 때의 피해액 9.6조엔보다 배 이상 많은 규모입니다. 요사노 경제재정상은 오늘 오후 열리는 월례 경제보고 관계 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