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이틀 연속 홈런 ‘대활약 예고’

입력 2011.03.23 (17:07) 수정 2011.03.23 (17: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야구 기아의 김상현이 시범 경기에서 이틀 연속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김상현은 사직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팀이 1대 0으로 뒤진 6회 대타로 나와 125미터짜리 한 점 홈런을 쳤습니다.

어제 롯데전 연장 10회 승부치기에서도 결승 3점 홈런을 터트린 김상현은 이틀 연속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경기에서는 기아가 롯데에 3대 1로 졌습니다.

삼성은 올 시즌 새로 영입한 외국인 거포 가코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한화를 9대 4로 이겼습니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넥센을 5대 1로 제압했고 sk는 엘지에 4대 3, 승리를 거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상현, 이틀 연속 홈런 ‘대활약 예고’
    • 입력 2011-03-23 17:07:29
    • 수정2011-03-23 17:38:48
    국내프로야구
프로야구 기아의 김상현이 시범 경기에서 이틀 연속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김상현은 사직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팀이 1대 0으로 뒤진 6회 대타로 나와 125미터짜리 한 점 홈런을 쳤습니다. 어제 롯데전 연장 10회 승부치기에서도 결승 3점 홈런을 터트린 김상현은 이틀 연속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경기에서는 기아가 롯데에 3대 1로 졌습니다. 삼성은 올 시즌 새로 영입한 외국인 거포 가코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한화를 9대 4로 이겼습니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넥센을 5대 1로 제압했고 sk는 엘지에 4대 3,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