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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日지진 복구 ‘1천만 원 성금’
입력 2011.03.23 (17:21) 연합뉴스
한국 여자배구 선수 중 최고의 거포로 불리는 김연경(23·JT마블러스)이 대지진으로 피해가 발생한 일본 구호 성금으로 1천만 원을 내놓았다.

김연경의 국내 소속 구단인 흥국생명은 23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도로공사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을 앞두고 대한적십자사에 일본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김연경이 1천만원을 내놓았고, 일본인 반다이라 마모루(42) 감독과 선수 및 구단 임직원들도 정성을 보탰다.

김연경은 지난 시즌부터 일본 여자 프로배구팀인 JT에서 임대 선수로 뛰면서 2시즌 연속으로 팀을 정규리그 정상에 올려놓았다.

대지진이 발생한 지난 11일에도 일본에 머물면서 경기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일본 내 배구경기가 모두 취소되면서 16일 귀국해 흥국생명 선수들과 함께 훈련 중이다.

김연경은 "일본이 대지진으로 많은 인명피해와 경제적 손실을 입어 안타깝다"며 "피해 복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연경은 2009년과 2010년에도 국내 배구 선수로는 최초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어린 선수들을 위한 장학금을 내놓는 등 선행을 베풀어 왔다.
  • 김연경, 日지진 복구 ‘1천만 원 성금’
    • 입력 2011-03-23 17:21:36
    연합뉴스
한국 여자배구 선수 중 최고의 거포로 불리는 김연경(23·JT마블러스)이 대지진으로 피해가 발생한 일본 구호 성금으로 1천만 원을 내놓았다.

김연경의 국내 소속 구단인 흥국생명은 23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도로공사와의 플레이오프 3차전을 앞두고 대한적십자사에 일본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김연경이 1천만원을 내놓았고, 일본인 반다이라 마모루(42) 감독과 선수 및 구단 임직원들도 정성을 보탰다.

김연경은 지난 시즌부터 일본 여자 프로배구팀인 JT에서 임대 선수로 뛰면서 2시즌 연속으로 팀을 정규리그 정상에 올려놓았다.

대지진이 발생한 지난 11일에도 일본에 머물면서 경기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일본 내 배구경기가 모두 취소되면서 16일 귀국해 흥국생명 선수들과 함께 훈련 중이다.

김연경은 "일본이 대지진으로 많은 인명피해와 경제적 손실을 입어 안타깝다"며 "피해 복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연경은 2009년과 2010년에도 국내 배구 선수로는 최초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어린 선수들을 위한 장학금을 내놓는 등 선행을 베풀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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