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문과와 이과로 구분된 고등학교 수학을 인문계와 상경계, 이과 계, 예ㆍ체능계 등으로 세분화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광주광역시 교육청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고교생들이 진로에 맞는 수학 과목을 선택해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문과 수학을 인문ㆍ상경계로 나누고 예체능계 수학을 새로 도입하는 방식으로 세분화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또 문제풀이 위주로 구성된 수학 교과서에 역사와 경제, 사회ㆍ문화적인 내용을 넣어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번 시안을 다음달 충청과 부산ㆍ경남, 대구ㆍ경북 지역 공청회에서도 소개한 뒤 오는 5월 확정할 예정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광주광역시 교육청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고교생들이 진로에 맞는 수학 과목을 선택해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문과 수학을 인문ㆍ상경계로 나누고 예체능계 수학을 새로 도입하는 방식으로 세분화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또 문제풀이 위주로 구성된 수학 교과서에 역사와 경제, 사회ㆍ문화적인 내용을 넣어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번 시안을 다음달 충청과 부산ㆍ경남, 대구ㆍ경북 지역 공청회에서도 소개한 뒤 오는 5월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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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교 수학, 인문·상경·이과·예체능 세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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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3 17:32:42
현재 문과와 이과로 구분된 고등학교 수학을 인문계와 상경계, 이과 계, 예ㆍ체능계 등으로 세분화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 광주광역시 교육청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고교생들이 진로에 맞는 수학 과목을 선택해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문과 수학을 인문ㆍ상경계로 나누고 예체능계 수학을 새로 도입하는 방식으로 세분화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또 문제풀이 위주로 구성된 수학 교과서에 역사와 경제, 사회ㆍ문화적인 내용을 넣어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구성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번 시안을 다음달 충청과 부산ㆍ경남, 대구ㆍ경북 지역 공청회에서도 소개한 뒤 오는 5월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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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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