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원자력의학원은, 일본 지진 피해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펼쳐온 긴급 구조대원 22명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한 결과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검사에서는 또 혈구 감소 여부를 판단할 채혈과, 염색체 이상 여부를 판단할 생물학적 선량 검사 등을 함께 실시했으며, 오는 25일과 한 달 뒤에 각각 결과가 나온다고 덧붙였습니다.
원자력의학원은 대지진 뒤 일본에 급파된 긴급구조대 106명 가운데 위험지역에서 장기 체류한 22명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검사에서는 또 혈구 감소 여부를 판단할 채혈과, 염색체 이상 여부를 판단할 생물학적 선량 검사 등을 함께 실시했으며, 오는 25일과 한 달 뒤에 각각 결과가 나온다고 덧붙였습니다.
원자력의학원은 대지진 뒤 일본에 급파된 긴급구조대 106명 가운데 위험지역에서 장기 체류한 22명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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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 구조대원 22명 방사능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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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3 19:04:36
한국 원자력의학원은, 일본 지진 피해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펼쳐온 긴급 구조대원 22명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한 결과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검사에서는 또 혈구 감소 여부를 판단할 채혈과, 염색체 이상 여부를 판단할 생물학적 선량 검사 등을 함께 실시했으며, 오는 25일과 한 달 뒤에 각각 결과가 나온다고 덧붙였습니다.
원자력의학원은 대지진 뒤 일본에 급파된 긴급구조대 106명 가운데 위험지역에서 장기 체류한 22명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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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e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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