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사실을 유포했거나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주가 시세조정을 한 코스닥 대표 등 25명이 검찰에 고발 조치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증권선물위원회를 열고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미리 주식을 팔아 부당이득을 챙긴 코스닥 대표 백 모씨 등 25명에 대해 자본시장 불공정 거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번에 고발당한 이들은 회계감사인의 감사 의견 거절 사실을 통보받고 이 같은 사실이 공개되기 전에 자신의 주식을 내다 팔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미리 주식을 사들이는 수법으로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가 있다고 금융당국은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증권선물위원회를 열고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미리 주식을 팔아 부당이득을 챙긴 코스닥 대표 백 모씨 등 25명에 대해 자본시장 불공정 거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번에 고발당한 이들은 회계감사인의 감사 의견 거절 사실을 통보받고 이 같은 사실이 공개되기 전에 자신의 주식을 내다 팔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미리 주식을 사들이는 수법으로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가 있다고 금융당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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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조작 코스닥사 대표 등 25명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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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3 19:23:55
허위 사실을 유포했거나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주가 시세조정을 한 코스닥 대표 등 25명이 검찰에 고발 조치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증권선물위원회를 열고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미리 주식을 팔아 부당이득을 챙긴 코스닥 대표 백 모씨 등 25명에 대해 자본시장 불공정 거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번에 고발당한 이들은 회계감사인의 감사 의견 거절 사실을 통보받고 이 같은 사실이 공개되기 전에 자신의 주식을 내다 팔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미리 주식을 사들이는 수법으로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가 있다고 금융당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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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석 기자 pj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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