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개 탈북자 단체들이 천안함 폭침 1년을 맞아 오는 25일과 26일 백령도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한다는 계획을 밝힌 가운데, 북한은 오늘 조선중앙TV를 통해 전단 살포 장소를 조준사격하겠다고 또다시 위협했습니다.
택시기사 2명 고가도로서 떨어져 숨져
오늘 오전 7시쯤 서울 반포동의 한 고가도로에서 모범택시 기사 67살 강 모씨와 56살 이모 씨가 7미터 아래 공터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자리 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택시기사 2명 고가도로서 떨어져 숨져
오늘 오전 7시쯤 서울 반포동의 한 고가도로에서 모범택시 기사 67살 강 모씨와 56살 이모 씨가 7미터 아래 공터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자리 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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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北 “대북 전단 살포 땐 조준 사격”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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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3 22:11:21
20여 개 탈북자 단체들이 천안함 폭침 1년을 맞아 오는 25일과 26일 백령도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한다는 계획을 밝힌 가운데, 북한은 오늘 조선중앙TV를 통해 전단 살포 장소를 조준사격하겠다고 또다시 위협했습니다.
택시기사 2명 고가도로서 떨어져 숨져
오늘 오전 7시쯤 서울 반포동의 한 고가도로에서 모범택시 기사 67살 강 모씨와 56살 이모 씨가 7미터 아래 공터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자리 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택시기사 2명 고가도로서 떨어져 숨져
오늘 오전 7시쯤 서울 반포동의 한 고가도로에서 모범택시 기사 67살 강 모씨와 56살 이모 씨가 7미터 아래 공터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자리 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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