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완공을 앞두고 있는 부산 국제 영화제 전용관에 오늘, 아주 특별한 방식으로 초대형 지붕을 얹었습니다.
이상준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철골 구조물로 된 초대형 지붕이 유압잭에 의해 조금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길이 74미터, 폭 62미터로 축구장 3분의 2정도 넓이에 무게는 무려 천5백 톤에 달합니다.
상승 속도는 시간당 1.5미터, 닷새 만에 지상 21미터 높이에서 후반 구조물과 성공적으로 연결됐습니다.
전체 지붕이 단 한 개의 지지대로 받쳐진다는 점도 첨단공법입니다.
이번에 상량식을 가진 건물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전용관으로 사용될 부산영상센텁니다.
<인터뷰>조승호(부산시 건설본부장) : "비정형적인 초대형 철골구조물을 첨단기술 을 이용해 연결해 세계적으로 찾아볼 수 없는 아름다운 건축물이 될 것.."
오는 9월 완공될 부산영상센터는 초대형 지붕 아래 LED 조명이 설치돼 시간과 계절별로 색깔을 바꾸며 건축미를 뽐내게 됩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도 전용관을 갖추게 됨으로써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국내최초의 영화제 전용관이 완공되면 올해부터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식은 이곳에서 열리게 됩니다.
KBS뉴스 이상준입니다.
완공을 앞두고 있는 부산 국제 영화제 전용관에 오늘, 아주 특별한 방식으로 초대형 지붕을 얹었습니다.
이상준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철골 구조물로 된 초대형 지붕이 유압잭에 의해 조금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길이 74미터, 폭 62미터로 축구장 3분의 2정도 넓이에 무게는 무려 천5백 톤에 달합니다.
상승 속도는 시간당 1.5미터, 닷새 만에 지상 21미터 높이에서 후반 구조물과 성공적으로 연결됐습니다.
전체 지붕이 단 한 개의 지지대로 받쳐진다는 점도 첨단공법입니다.
이번에 상량식을 가진 건물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전용관으로 사용될 부산영상센텁니다.
<인터뷰>조승호(부산시 건설본부장) : "비정형적인 초대형 철골구조물을 첨단기술 을 이용해 연결해 세계적으로 찾아볼 수 없는 아름다운 건축물이 될 것.."
오는 9월 완공될 부산영상센터는 초대형 지붕 아래 LED 조명이 설치돼 시간과 계절별로 색깔을 바꾸며 건축미를 뽐내게 됩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도 전용관을 갖추게 됨으로써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국내최초의 영화제 전용관이 완공되면 올해부터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식은 이곳에서 열리게 됩니다.
KBS뉴스 이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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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영화제 전용관 초대형 지붕 상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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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3 22:11:21
<앵커 멘트>
완공을 앞두고 있는 부산 국제 영화제 전용관에 오늘, 아주 특별한 방식으로 초대형 지붕을 얹었습니다.
이상준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철골 구조물로 된 초대형 지붕이 유압잭에 의해 조금씩 올라가고 있습니다.
길이 74미터, 폭 62미터로 축구장 3분의 2정도 넓이에 무게는 무려 천5백 톤에 달합니다.
상승 속도는 시간당 1.5미터, 닷새 만에 지상 21미터 높이에서 후반 구조물과 성공적으로 연결됐습니다.
전체 지붕이 단 한 개의 지지대로 받쳐진다는 점도 첨단공법입니다.
이번에 상량식을 가진 건물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전용관으로 사용될 부산영상센텁니다.
<인터뷰>조승호(부산시 건설본부장) : "비정형적인 초대형 철골구조물을 첨단기술 을 이용해 연결해 세계적으로 찾아볼 수 없는 아름다운 건축물이 될 것.."
오는 9월 완공될 부산영상센터는 초대형 지붕 아래 LED 조명이 설치돼 시간과 계절별로 색깔을 바꾸며 건축미를 뽐내게 됩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도 전용관을 갖추게 됨으로써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습니다.
국내최초의 영화제 전용관이 완공되면 올해부터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식은 이곳에서 열리게 됩니다.
KBS뉴스 이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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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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