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결핵 이동검진·예방 캠페인

경기도가 오늘(3/24), 첫 결핵 예방의 날을 기념해 무료 이동검진과 예방 캠페인을 합니다.

오늘 아침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수원역 앞에서 노숙인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과 건강 검진을 합니다.

또, 중. 고등학생 34만 5천 명과 집단수용시설 수용자, 외국인 등 만 5천 명을 대상으로 엑스선 검사를 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입원 명령 결핵환자와 다재 내성 결핵환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입원비 본인부담금과 부양가족 생계비도 지원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