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철새 도래지인 서울 여의도 밤섬에서 봄맞이 대청소가 실시됩니다.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조류 산란기가 시작됨에 따라 새들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생태경관 보전지역인 밤섬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정화활동은 지난 겨울 밤섬에 흘러들어온 육지 쓰레기가 생태환경과 경관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밤섬은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도심 속 철새 도래지로 현재까지 조류 77 종류와 식물 46 종과 어류 32종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조류 산란기가 시작됨에 따라 새들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생태경관 보전지역인 밤섬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정화활동은 지난 겨울 밤섬에 흘러들어온 육지 쓰레기가 생태환경과 경관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밤섬은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도심 속 철새 도래지로 현재까지 조류 77 종류와 식물 46 종과 어류 32종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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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속 철새도래지 밤섬, 오늘 봄맞이 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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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4 06:05:44
도심 속 철새 도래지인 서울 여의도 밤섬에서 봄맞이 대청소가 실시됩니다.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조류 산란기가 시작됨에 따라 새들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생태경관 보전지역인 밤섬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정화활동은 지난 겨울 밤섬에 흘러들어온 육지 쓰레기가 생태환경과 경관에 나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밤섬은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도심 속 철새 도래지로 현재까지 조류 77 종류와 식물 46 종과 어류 32종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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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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