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軍 발포…11세 소녀 등 15명 피살
입력 2011.03.24 (06:10)
수정 2011.03.2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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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반정부 시위 중심 도시인 다라 시에서 현지 시각으로 23일 보안군의 발포로 11세의 소녀를 포함해 9명이 사망했습니다.
시리아 보안군은 반정부 시위대가 모여 있는 알-오마리 모스크를 1시간가량 공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만 하루 동안 보안군의 시위대 공격으로 사망한 사람은 15명에 이른다고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이로써 다라 시와 주변 마을에서 정치 개혁과 자유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다 희생된 사람은 20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시리아 보안군은 반정부 시위대가 모여 있는 알-오마리 모스크를 1시간가량 공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만 하루 동안 보안군의 시위대 공격으로 사망한 사람은 15명에 이른다고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이로써 다라 시와 주변 마을에서 정치 개혁과 자유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다 희생된 사람은 20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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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 軍 발포…11세 소녀 등 15명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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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4 06:10:36
- 수정2011-03-24 07:31:41
시리아 반정부 시위 중심 도시인 다라 시에서 현지 시각으로 23일 보안군의 발포로 11세의 소녀를 포함해 9명이 사망했습니다.
시리아 보안군은 반정부 시위대가 모여 있는 알-오마리 모스크를 1시간가량 공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만 하루 동안 보안군의 시위대 공격으로 사망한 사람은 15명에 이른다고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이로써 다라 시와 주변 마을에서 정치 개혁과 자유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다 희생된 사람은 20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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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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