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광주시의 한 침대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300여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한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화기로 불을 끄던 사장 44살 이 모씨가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4천여만원어치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소화기로 불을 끄던 사장 44살 이 모씨가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4천여만원어치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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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대공장 불…1명 부상·4천여 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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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4 06:10:36
어제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광주시의 한 침대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300여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한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소화기로 불을 끄던 사장 44살 이 모씨가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4천여만원어치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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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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