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리비아 공습에 30개월 만에 최고치

입력 2011.03.24 (06:14) 수정 2011.03.24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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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프랑스, 영국이 주도하는 다국적군의 리비아 공습의 영향으로 유가가 3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78센트 오른 배럴당 105.7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9월 26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4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2센트 내린 배럴당 115.72달러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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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가, 리비아 공습에 30개월 만에 최고치
    • 입력 2011-03-24 06:14:09
    • 수정2011-03-24 06:43:37
    국제
미국과 프랑스, 영국이 주도하는 다국적군의 리비아 공습의 영향으로 유가가 3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78센트 오른 배럴당 105.7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9월 26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입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4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2센트 내린 배럴당 115.72달러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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