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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개봉영화] ‘히어 애프터’ 外
입력 2011.03.24 (07:04) 수정 2011.03.24 (07:35)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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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주 개봉영화는 삶과 죽음의 경계를 영화적 상상력으로 접근한 작품들이 눈길을 끕니다.

인도판 '포레스트 검프'로 불리는 영화도 개봉합니다.

이진성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자연재해로 죽음을 체험한 여자 앵커, 사고로 죽은 쌍둥이 형을 만나려는 소년.

죽은 자와 대화하는 능력을 지닌 하역 노동자.

영화는 이들이 경험하는 죽음과 만남을 통해 '삶과 죽음'의 이분법을 넘어 산 자에게 죽음은 어떤 의미인가 질문을 던집니다.

아내가 세상을 떠나자, 웃음을 잃은 변호사,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의 첫사랑을 찾는 택시 운전기사, 암투병 중인 엄마의 골수 기증자를 찾아 헤매는 딸.

이들이 겪는 사랑과 죽음 이야기를 '천국'이라는 소재로 풀어냈습니다.

갓 대학을 졸업한 요즘 스물넷 젊은 여성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무슨 꿈을 꾸고 있을까요?

영화 속 주인공들과 연배가 비슷한 4명의 배우가 막 사회로 발을 내디디려는 이들의 적당히 순수하고 때론 속물스런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냈습니다.

<인터뷰>박한별(배우): "꼭 스물 네 다섯을 그린 영화여서가 아니라 실제로 저도 그런 경험을 많이 했기 때문에 공감하면서 연기를 했고..."

미국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꾸린 인도인 주인공.

짧지만 행복했던 삶은 9.11 테러로 송두리째 망가졌습니다.

이슬람교도가 악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미국 대통령을 만나러 떠나는 주인공의 여정은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 '포레스트 검프'를 떠오르게 합니다.

소박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살아왔던 노부부에게 아들의 여자 친구가 찾아오면서 갈등이 시작됩니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순환하는 자연의 사계절을 통해 은유적으로 보여주는 영국 영홥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 [이 주의 개봉영화] ‘히어 애프터’ 外
    • 입력 2011-03-24 07:04:56
    • 수정2011-03-24 07:35:1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이번 주 개봉영화는 삶과 죽음의 경계를 영화적 상상력으로 접근한 작품들이 눈길을 끕니다.

인도판 '포레스트 검프'로 불리는 영화도 개봉합니다.

이진성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자연재해로 죽음을 체험한 여자 앵커, 사고로 죽은 쌍둥이 형을 만나려는 소년.

죽은 자와 대화하는 능력을 지닌 하역 노동자.

영화는 이들이 경험하는 죽음과 만남을 통해 '삶과 죽음'의 이분법을 넘어 산 자에게 죽음은 어떤 의미인가 질문을 던집니다.

아내가 세상을 떠나자, 웃음을 잃은 변호사,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의 첫사랑을 찾는 택시 운전기사, 암투병 중인 엄마의 골수 기증자를 찾아 헤매는 딸.

이들이 겪는 사랑과 죽음 이야기를 '천국'이라는 소재로 풀어냈습니다.

갓 대학을 졸업한 요즘 스물넷 젊은 여성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무슨 꿈을 꾸고 있을까요?

영화 속 주인공들과 연배가 비슷한 4명의 배우가 막 사회로 발을 내디디려는 이들의 적당히 순수하고 때론 속물스런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냈습니다.

<인터뷰>박한별(배우): "꼭 스물 네 다섯을 그린 영화여서가 아니라 실제로 저도 그런 경험을 많이 했기 때문에 공감하면서 연기를 했고..."

미국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꾸린 인도인 주인공.

짧지만 행복했던 삶은 9.11 테러로 송두리째 망가졌습니다.

이슬람교도가 악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미국 대통령을 만나러 떠나는 주인공의 여정은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 '포레스트 검프'를 떠오르게 합니다.

소박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살아왔던 노부부에게 아들의 여자 친구가 찾아오면서 갈등이 시작됩니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순환하는 자연의 사계절을 통해 은유적으로 보여주는 영국 영홥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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