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기대 이종훈 교수팀이 차세대 반도체 물질인 '그래핀'의 구조에 대해 기존에 알려진 6각형이 아니라, 5각형이나 7각형이 가능하다는 새로운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이 교수팀은 큰 면적으로 합성된 '그래핀'의 경우 단결정이 아니라 다 결정이며, 5각형이나 7각형이 연속되는 원자 배열을 갖게 됨을 탄소 원자 관찰을 통해 알아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다 결정 그래핀의 존재와 결정 구조를 명확하게 보여준 결과로, 앞으로 그래핀 대량 합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나노분야의 대표 저널인 'ACS 나노(에이시에스 나노)'에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습니다.
이 교수팀은 큰 면적으로 합성된 '그래핀'의 경우 단결정이 아니라 다 결정이며, 5각형이나 7각형이 연속되는 원자 배열을 갖게 됨을 탄소 원자 관찰을 통해 알아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다 결정 그래핀의 존재와 결정 구조를 명확하게 보여준 결과로, 앞으로 그래핀 대량 합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나노분야의 대표 저널인 'ACS 나노(에이시에스 나노)'에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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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반도체 물질 ‘그래핀’ 구조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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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4 07:48:27
울산과기대 이종훈 교수팀이 차세대 반도체 물질인 '그래핀'의 구조에 대해 기존에 알려진 6각형이 아니라, 5각형이나 7각형이 가능하다는 새로운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이 교수팀은 큰 면적으로 합성된 '그래핀'의 경우 단결정이 아니라 다 결정이며, 5각형이나 7각형이 연속되는 원자 배열을 갖게 됨을 탄소 원자 관찰을 통해 알아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다 결정 그래핀의 존재와 결정 구조를 명확하게 보여준 결과로, 앞으로 그래핀 대량 합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나노분야의 대표 저널인 'ACS 나노(에이시에스 나노)'에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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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e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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