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위원장이 후계자 김정은과 함께 평양 창광원에서 수중발레를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또 이 자리에서 수산성 체육단과 륙해운성 체육단, 백마산 체육단 선수들이 김정은 찬양가인 '발걸음' 등에 맞춰 수중 발레 공연을 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리영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과 장성택 당 행정부장, 김정각 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 박명철 체육상 등이 수행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또 이 자리에서 수산성 체육단과 륙해운성 체육단, 백마산 체육단 선수들이 김정은 찬양가인 '발걸음' 등에 맞춰 수중 발레 공연을 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리영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과 장성택 당 행정부장, 김정각 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 박명철 체육상 등이 수행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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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정은 부자 수중발레 관람…발걸음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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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4 09:19:31
김정일 위원장이 후계자 김정은과 함께 평양 창광원에서 수중발레를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또 이 자리에서 수산성 체육단과 륙해운성 체육단, 백마산 체육단 선수들이 김정은 찬양가인 '발걸음' 등에 맞춰 수중 발레 공연을 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리영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과 장성택 당 행정부장, 김정각 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 박명철 체육상 등이 수행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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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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