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아프리카를 단순히 자원의 보고나 공략해야 할 시장으로만 바라보는 데서 벗어나 함께 발전해야 할 파트너로 인식할 때 아프리카 진출의 문은 더욱 활짝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오늘 비전코리아 제 18차 국민보고대회에 참석해, 한국의 경험은 아프리카의 발전 모델이 될 수 있으며 실제로 여러 나라에서 배우기를 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한국과 아프리카는 지리적으로는 멀지만 마음이 통하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며 새마을 운동과 직업훈련 등의 경험을 아프리카에 전파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공적개발원조 양자원조의 20%를 아프리카에 지원하는 등 아프리카와의 상생 협력에 적극 나설 것이라면서 민간 부문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오늘 비전코리아 제 18차 국민보고대회에 참석해, 한국의 경험은 아프리카의 발전 모델이 될 수 있으며 실제로 여러 나라에서 배우기를 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한국과 아프리카는 지리적으로는 멀지만 마음이 통하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며 새마을 운동과 직업훈련 등의 경험을 아프리카에 전파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공적개발원조 양자원조의 20%를 아프리카에 지원하는 등 아프리카와의 상생 협력에 적극 나설 것이라면서 민간 부문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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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총리 “아프리카, 함께할 파트너로 인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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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4 09:32:41
김황식 국무총리는 아프리카를 단순히 자원의 보고나 공략해야 할 시장으로만 바라보는 데서 벗어나 함께 발전해야 할 파트너로 인식할 때 아프리카 진출의 문은 더욱 활짝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황식 총리는 오늘 비전코리아 제 18차 국민보고대회에 참석해, 한국의 경험은 아프리카의 발전 모델이 될 수 있으며 실제로 여러 나라에서 배우기를 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한국과 아프리카는 지리적으로는 멀지만 마음이 통하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며 새마을 운동과 직업훈련 등의 경험을 아프리카에 전파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공적개발원조 양자원조의 20%를 아프리카에 지원하는 등 아프리카와의 상생 협력에 적극 나설 것이라면서 민간 부문의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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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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