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다음달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ADHD, 즉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와 우울증 검사를 합니다.
ADHD 검사는 33개 초등학교의 1학년에서 4학년 학생 5천 220명에게 하고, 우울증 검사는 전체 초등학생 가운데 희망자에게 할 계획입니다.
이천시는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판정된 어린이에게 무료 심층검사와 함께 전문치료기관에서 진료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ADHD 검사는 33개 초등학교의 1학년에서 4학년 학생 5천 220명에게 하고, 우울증 검사는 전체 초등학생 가운데 희망자에게 할 계획입니다.
이천시는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판정된 어린이에게 무료 심층검사와 함께 전문치료기관에서 진료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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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 초등생 ‘ADHD·우울증’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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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4 09:40:55
이천시가 다음달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ADHD, 즉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와 우울증 검사를 합니다.
ADHD 검사는 33개 초등학교의 1학년에서 4학년 학생 5천 220명에게 하고, 우울증 검사는 전체 초등학생 가운데 희망자에게 할 계획입니다.
이천시는 검사 결과, 고위험군으로 판정된 어린이에게 무료 심층검사와 함께 전문치료기관에서 진료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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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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