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천안함 침몰 원인에 대해 아직도 풀리지 않은 많은 의혹이 있다면서, 정부가 이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인천경영포럼 특강에서 정부가 아덴만 인질 구출작전 때처럼 자세한 자료를 공개하고, 국회도 천안함 특위를 다시 열어 천안함 침몰의 진상을 밝혀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민주당은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인지, 아닌지에 대해 말한 적이 없다며, 만약 북한의 소행이라면 단호한 조치를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인천경영포럼 특강에서 정부가 아덴만 인질 구출작전 때처럼 자세한 자료를 공개하고, 국회도 천안함 특위를 다시 열어 천안함 침몰의 진상을 밝혀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민주당은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인지, 아닌지에 대해 말한 적이 없다며, 만약 북한의 소행이라면 단호한 조치를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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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정부, 천안함 의혹 해소 위해 적극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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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4 10:12:31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천안함 침몰 원인에 대해 아직도 풀리지 않은 많은 의혹이 있다면서, 정부가 이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인천경영포럼 특강에서 정부가 아덴만 인질 구출작전 때처럼 자세한 자료를 공개하고, 국회도 천안함 특위를 다시 열어 천안함 침몰의 진상을 밝혀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이어 민주당은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인지, 아닌지에 대해 말한 적이 없다며, 만약 북한의 소행이라면 단호한 조치를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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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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