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염 성분 ‘세라티오펩티타제’ 효능 없어…95개 약 판매 중지
입력 2011.03.24 (10:48)
수정 2011.03.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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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세라티오 펩티다제' 성분 의약품에 대해 판매 중지와 회수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세라티오 펩티타제'를 개발한 일본 '다케다 약품공업' 이 해당 약에 대한 유효성 입증에 실패해 자발적으로 판매 중단 조치를 취했다며,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64 개 회사 95 개 품목에 대해서도 판매 중지와 회수 조치를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세라티오 펩티다제' 성분을 대체할 수 있는 의약품이 국내에 다수 있는 만큼 큰 혼란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세라티오 펩티타제'를 개발한 일본 '다케다 약품공업' 이 해당 약에 대한 유효성 입증에 실패해 자발적으로 판매 중단 조치를 취했다며,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64 개 회사 95 개 품목에 대해서도 판매 중지와 회수 조치를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세라티오 펩티다제' 성분을 대체할 수 있는 의약품이 국내에 다수 있는 만큼 큰 혼란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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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염 성분 ‘세라티오펩티타제’ 효능 없어…95개 약 판매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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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4 10:48:35
- 수정2011-03-24 11:05:22
염증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세라티오 펩티다제' 성분 의약품에 대해 판매 중지와 회수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세라티오 펩티타제'를 개발한 일본 '다케다 약품공업' 이 해당 약에 대한 유효성 입증에 실패해 자발적으로 판매 중단 조치를 취했다며,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64 개 회사 95 개 품목에 대해서도 판매 중지와 회수 조치를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세라티오 펩티다제' 성분을 대체할 수 있는 의약품이 국내에 다수 있는 만큼 큰 혼란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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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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