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풋볼(NFL) 선수가 프로축구 선수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고 AP통신이 24일 보도했다.
NFL 신시내티 벵갈스의 와이드 리시버 채드 오초신코(33)는 이날부터 나흘간 미국프로축구(MLS) 캔자스시티 스포르팅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는다.
2001년 NFL에 데뷔한 오초신코는 6차례나 NFL 올스타 경기인 프로볼에 출전하는 등 NFL에서도 알아주는 선수다.
4살 때부터 축구를 했다는 오초신코는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미식축구에 전념하기 위해 축구를 그만뒀다"고 말했다.
오초신코는 또 "현재 NFL이 파행을 겪고 있어 지금이 다른 스포츠에 도전할 좋은 시기인 점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NFL은 리그와 선수 노조 간의 단체 협상이 결렬돼 현재 직장 폐쇄 조치가 내려진 상태다.
NFL 신시내티 벵갈스의 와이드 리시버 채드 오초신코(33)는 이날부터 나흘간 미국프로축구(MLS) 캔자스시티 스포르팅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는다.
2001년 NFL에 데뷔한 오초신코는 6차례나 NFL 올스타 경기인 프로볼에 출전하는 등 NFL에서도 알아주는 선수다.
4살 때부터 축구를 했다는 오초신코는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미식축구에 전념하기 위해 축구를 그만뒀다"고 말했다.
오초신코는 또 "현재 NFL이 파행을 겪고 있어 지금이 다른 스포츠에 도전할 좋은 시기인 점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NFL은 리그와 선수 노조 간의 단체 협상이 결렬돼 현재 직장 폐쇄 조치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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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풋볼스타’ 오초신코, 프로축구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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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4 10:49:55
미국프로풋볼(NFL) 선수가 프로축구 선수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고 AP통신이 24일 보도했다.
NFL 신시내티 벵갈스의 와이드 리시버 채드 오초신코(33)는 이날부터 나흘간 미국프로축구(MLS) 캔자스시티 스포르팅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는다.
2001년 NFL에 데뷔한 오초신코는 6차례나 NFL 올스타 경기인 프로볼에 출전하는 등 NFL에서도 알아주는 선수다.
4살 때부터 축구를 했다는 오초신코는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미식축구에 전념하기 위해 축구를 그만뒀다"고 말했다.
오초신코는 또 "현재 NFL이 파행을 겪고 있어 지금이 다른 스포츠에 도전할 좋은 시기인 점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NFL은 리그와 선수 노조 간의 단체 협상이 결렬돼 현재 직장 폐쇄 조치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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