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급 차량 정비업체의 사업장을 빌려 영업을 해온 무등록 차량정비업자들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등록없이 자동차정비를 해온 41살 이모 씨 등 정비업자 30명과 이들에게 사업장 일부를 임대해 준 58살 박모 씨 등 정비업체 대표 2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 3년 동안 1,2급 정비업체의 사업장 일부를 빌려 판금과 도장 등 각종 자동차수리를 해온 혐의를 받고 있으며 정비업체 대표들은 모두 12억 원 상당의 불법임대수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등록없이 자동차정비를 해온 41살 이모 씨 등 정비업자 30명과 이들에게 사업장 일부를 임대해 준 58살 박모 씨 등 정비업체 대표 2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 3년 동안 1,2급 정비업체의 사업장 일부를 빌려 판금과 도장 등 각종 자동차수리를 해온 혐의를 받고 있으며 정비업체 대표들은 모두 12억 원 상당의 불법임대수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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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무등록 정비업자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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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4 11:06:55
1,2급 차량 정비업체의 사업장을 빌려 영업을 해온 무등록 차량정비업자들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등록없이 자동차정비를 해온 41살 이모 씨 등 정비업자 30명과 이들에게 사업장 일부를 임대해 준 58살 박모 씨 등 정비업체 대표 2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 3년 동안 1,2급 정비업체의 사업장 일부를 빌려 판금과 도장 등 각종 자동차수리를 해온 혐의를 받고 있으며 정비업체 대표들은 모두 12억 원 상당의 불법임대수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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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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