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에 남아 있는 우리 국민들의 철수에 대비하기 위해 지중해에 투입됐던 청해부대 최영함이 오는 29일쯤 아덴만 해역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국방부 당국자는 이집트 근해에서 대기 중이던 최영함이 우리 시간으로 어제 저녁, 아덴만으로 복귀하기 위해 출발했다며 29일부터는 아덴만에서 선박 호송작전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영함은 지난 3일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우리 국민 32명을 지중해 몰타로 이동시키는 등 철수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국방부 당국자는 이집트 근해에서 대기 중이던 최영함이 우리 시간으로 어제 저녁, 아덴만으로 복귀하기 위해 출발했다며 29일부터는 아덴만에서 선박 호송작전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영함은 지난 3일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우리 국민 32명을 지중해 몰타로 이동시키는 등 철수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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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함, 29일 아덴만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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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4 11:21:37
리비아에 남아 있는 우리 국민들의 철수에 대비하기 위해 지중해에 투입됐던 청해부대 최영함이 오는 29일쯤 아덴만 해역으로 복귀할 예정입니다.
국방부 당국자는 이집트 근해에서 대기 중이던 최영함이 우리 시간으로 어제 저녁, 아덴만으로 복귀하기 위해 출발했다며 29일부터는 아덴만에서 선박 호송작전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영함은 지난 3일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우리 국민 32명을 지중해 몰타로 이동시키는 등 철수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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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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