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오늘 경기 부천 소사동과 안산 원시동을 잇는 소사~원시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길이 23.3㎞의 소사~원시 복선전철은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오는 31일 착공됩니다.
건설자금은 사업시행자인 이레일 주식회사가 1조 5천495억 원을 조달하며, 시공을 비롯해 20년 동안 역무운영과 유지보수를 맡을 계획입니다.
12개의 정거장으로 구성된 소사~원시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24분 만에 소사에서 원시까지 이동할 수 있고, 안산선, 신안산선, 경인선과 환승도 가능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길이 23.3㎞의 소사~원시 복선전철은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오는 31일 착공됩니다.
건설자금은 사업시행자인 이레일 주식회사가 1조 5천495억 원을 조달하며, 시공을 비롯해 20년 동안 역무운영과 유지보수를 맡을 계획입니다.
12개의 정거장으로 구성된 소사~원시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24분 만에 소사에서 원시까지 이동할 수 있고, 안산선, 신안산선, 경인선과 환승도 가능하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사~원시 복선전철 실시 계획 승인
-
- 입력 2011-03-24 11:36:00
국토해양부는 오늘 경기 부천 소사동과 안산 원시동을 잇는 소사~원시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길이 23.3㎞의 소사~원시 복선전철은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오는 31일 착공됩니다.
건설자금은 사업시행자인 이레일 주식회사가 1조 5천495억 원을 조달하며, 시공을 비롯해 20년 동안 역무운영과 유지보수를 맡을 계획입니다.
12개의 정거장으로 구성된 소사~원시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24분 만에 소사에서 원시까지 이동할 수 있고, 안산선, 신안산선, 경인선과 환승도 가능하게 됩니다.
-
-
조현진 기자 jhj@kbs.co.kr
조현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