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늘어난 일자리 절반은 보건복지분야

입력 2011.03.24 (13:06) 수정 2011.03.2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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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늘어난 일자리 가운데 절반은 보건의료와 복지 분야에서 창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가 한국통계 진흥원에 의뢰해 실시한 '2010년 보건복지산업 일자리 조사' 결과를 보면 보건복지 산업 취업자는 197 만 2천 명으로 1 년 전보다 22만 6천 명, 약 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전체 취업자 증가분인 45만 5천 명의 절반에 이르는 수입니다.

성별로는 보건복지 분야의 여성 일자리 수가 많이 늘었고 업종별로는 병ㆍ의원과 보건소, 복지시설 일자리가 많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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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늘어난 일자리 절반은 보건복지분야
    • 입력 2011-03-24 13:06:12
    • 수정2011-03-24 14:22:08
    사회
지난해 늘어난 일자리 가운데 절반은 보건의료와 복지 분야에서 창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가 한국통계 진흥원에 의뢰해 실시한 '2010년 보건복지산업 일자리 조사' 결과를 보면 보건복지 산업 취업자는 197 만 2천 명으로 1 년 전보다 22만 6천 명, 약 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전체 취업자 증가분인 45만 5천 명의 절반에 이르는 수입니다. 성별로는 보건복지 분야의 여성 일자리 수가 많이 늘었고 업종별로는 병ㆍ의원과 보건소, 복지시설 일자리가 많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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