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가 쌍용자동차 해직자들을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평택시는 올해 7억여 원을 들여 이른바 '행복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쌍용차 해직자와 휴직자들이 취업할 때까지 하천과 등산로 정비 사업 등에 참여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 쌍용차 휴직자와 해직자 등 천 2백여 명을 대상으로 `1:1 면접'을 해 생활 실태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평택시는 올해 7억여 원을 들여 이른바 '행복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쌍용차 해직자와 휴직자들이 취업할 때까지 하천과 등산로 정비 사업 등에 참여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 쌍용차 휴직자와 해직자 등 천 2백여 명을 대상으로 `1:1 면접'을 해 생활 실태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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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쌍용차 해직자에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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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4 13:19:31
경기도 평택시가 쌍용자동차 해직자들을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평택시는 올해 7억여 원을 들여 이른바 '행복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쌍용차 해직자와 휴직자들이 취업할 때까지 하천과 등산로 정비 사업 등에 참여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 쌍용차 휴직자와 해직자 등 천 2백여 명을 대상으로 `1:1 면접'을 해 생활 실태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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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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