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제 대학 60곳에 351억 지원

입력 2011.03.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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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와 대학교육협의회는 올해 '입학 사정관 제 전형'을 시행하는 4년제 대학 가운데 60곳에 모두 35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입학 사정관 제' 지원 예산은 2007년 20억 원에서 2008년 157억 원, 2009년 236억 원, 지난해 350억 원 등으로 해마다 증가해왔습니다.

'입학 사정관 제' 예산은 각 대학의 입학 사정관 제 운영을 지원하거나, 입학 사정관 양성ㆍ훈련을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대학교육협의회는 다음달부터 5월까지 두 달 동안 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지원 학교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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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학사정관제 대학 60곳에 351억 지원
    • 입력 2011-03-24 13:44:37
    사회
교육과학기술부와 대학교육협의회는 올해 '입학 사정관 제 전형'을 시행하는 4년제 대학 가운데 60곳에 모두 35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입학 사정관 제' 지원 예산은 2007년 20억 원에서 2008년 157억 원, 2009년 236억 원, 지난해 350억 원 등으로 해마다 증가해왔습니다. '입학 사정관 제' 예산은 각 대학의 입학 사정관 제 운영을 지원하거나, 입학 사정관 양성ㆍ훈련을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대학교육협의회는 다음달부터 5월까지 두 달 동안 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지원 학교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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