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는 초등학교에서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계약직 공무원 36살 송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송씨는 지난해 3월부터 동두천 모 초등학교에서 계약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식품업체로부터 급식 자재를 납품받은 것처럼 허위 서류를 만들고, 교비를 자신의 계좌로 송금하는 수법으로 모두 30여 차례에 걸쳐 9천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씨는 지난해 3월부터 동두천 모 초등학교에서 계약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식품업체로부터 급식 자재를 납품받은 것처럼 허위 서류를 만들고, 교비를 자신의 계좌로 송금하는 수법으로 모두 30여 차례에 걸쳐 9천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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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비 횡령 30대 교직원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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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4 14:06:16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는 초등학교에서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계약직 공무원 36살 송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송씨는 지난해 3월부터 동두천 모 초등학교에서 계약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식품업체로부터 급식 자재를 납품받은 것처럼 허위 서류를 만들고, 교비를 자신의 계좌로 송금하는 수법으로 모두 30여 차례에 걸쳐 9천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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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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