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비 횡령 30대 교직원 영장

입력 2011.03.2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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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는 초등학교에서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계약직 공무원 36살 송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송씨는 지난해 3월부터 동두천 모 초등학교에서 계약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식품업체로부터 급식 자재를 납품받은 것처럼 허위 서류를 만들고, 교비를 자신의 계좌로 송금하는 수법으로 모두 30여 차례에 걸쳐 9천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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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비 횡령 30대 교직원 영장
    • 입력 2011-03-24 14:06:16
    사회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는 초등학교에서 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계약직 공무원 36살 송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송씨는 지난해 3월부터 동두천 모 초등학교에서 계약직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식품업체로부터 급식 자재를 납품받은 것처럼 허위 서류를 만들고, 교비를 자신의 계좌로 송금하는 수법으로 모두 30여 차례에 걸쳐 9천여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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