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과학 최고회의 27일 개막

입력 2011.03.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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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관련 국제기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북극 과학회의'가 다음주 서울에서 열립니다.

극지연구소는 오는 27일부터 6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2011년 북극 과학 최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학술 주제는 "북극: 글로벌 사이언스의 새로운 첨병"으로, 최근 급격한 지구 온난화로 인한 전 지구적 기후 변화 현상과 미래 예측 등을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국제 북극과학위원회와 북극 해양과학위원회 등 북극과 관련한 비정부 국제기구들의 회의로, 아시아에서 열리는 것은 중국에 이어 2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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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극 과학 최고회의 27일 개막
    • 입력 2011-03-24 14:12:16
    IT·과학
북극 관련 국제기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북극 과학회의'가 다음주 서울에서 열립니다. 극지연구소는 오는 27일부터 6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2011년 북극 과학 최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학술 주제는 "북극: 글로벌 사이언스의 새로운 첨병"으로, 최근 급격한 지구 온난화로 인한 전 지구적 기후 변화 현상과 미래 예측 등을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국제 북극과학위원회와 북극 해양과학위원회 등 북극과 관련한 비정부 국제기구들의 회의로, 아시아에서 열리는 것은 중국에 이어 2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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