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마이애미공항 연료탱크서 큰 불
입력 2011.03.24 (14:27)
수정 2011.03.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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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 소재 마이애미 국제공항 연료저장탱크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젯밤 큰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고 현지신문 마이애미 헤럴드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공항 남동쪽 구석에 자리한 연료저장탱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처음 발생했으며, 불길은 오늘 아침까지 퍼졌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화재 발생지점이 활주로, 터미널과는 떨어져 있어 항공편 운항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까지 정확한 피해규모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신문은 공항 남동쪽 구석에 자리한 연료저장탱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처음 발생했으며, 불길은 오늘 아침까지 퍼졌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화재 발생지점이 활주로, 터미널과는 떨어져 있어 항공편 운항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까지 정확한 피해규모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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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마이애미공항 연료탱크서 큰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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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4 14:27:22
- 수정2011-03-24 14:27:48
미국 플로리다주 소재 마이애미 국제공항 연료저장탱크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젯밤 큰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고 현지신문 마이애미 헤럴드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공항 남동쪽 구석에 자리한 연료저장탱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처음 발생했으며, 불길은 오늘 아침까지 퍼졌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화재 발생지점이 활주로, 터미널과는 떨어져 있어 항공편 운항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까지 정확한 피해규모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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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경 기자 bk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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