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4개월 만에 연평도 주민 대부분이 귀향했습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포격 직전인 지난해 10월 천3백여 명이었던 연평도 주민 가운데, 현재 80%인 천백여 명이 연평도로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옹진군 연평면은 인천과 연평도를 오가는 유동 인구가 매일 평균 100~400명인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90% 이상의 주민이 연평도로 돌아왔다고 분석했습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포격 직전인 지난해 10월 천3백여 명이었던 연평도 주민 가운데, 현재 80%인 천백여 명이 연평도로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옹진군 연평면은 인천과 연평도를 오가는 유동 인구가 매일 평균 100~400명인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90% 이상의 주민이 연평도로 돌아왔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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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도 주민, 포격 4개월 만에 80% 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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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3-24 14:31:47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4개월 만에 연평도 주민 대부분이 귀향했습니다.
인천시 옹진군은 포격 직전인 지난해 10월 천3백여 명이었던 연평도 주민 가운데, 현재 80%인 천백여 명이 연평도로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옹진군 연평면은 인천과 연평도를 오가는 유동 인구가 매일 평균 100~400명인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90% 이상의 주민이 연평도로 돌아왔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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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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